우연히 홈쇼핑에서 접한 아쉬~~
전화기 들기도 전에 매진이 되어 인터넷을 뒤져 이곳 런던놀이를
방문하여 요아이를 구입하게 됐네요~~ㅎㅎ
5일만에 배송이 되었구요 ~ 상자를 열기전 설레이기까지...ㅋㅋ
정말 화면 그대로 딱 봤을땐 밝은 그레이 색상이고 살짝 베이지가 \
가미 되었다고 할까요?? 가죽과 고무라 혹시 신발이 무겁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충분히 신을만한 무게 정도라 괜한 걱정인듯 했어요~
투박한 느낌의 두툼한 가죽이나 굽이 아닌 정말 보들보들 얄팍하면서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였어요~~
235정사이즈인데 36과 37사이에서 고민하다 37을 구입했어요~~
맨발엔 약간 커서 버클을 좀 더 조이고 양말을 신어보니 아주 살짝 \
여유가 있는 정도였어요~~240인 분들은 딱 맞게 신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참고로 전 통통235가 아닌 발만 날씬235이오니 발이 약간 통통하신 235인 분들은
충분히 신으실수 있어요~~발에 살이 없으시고 딱 맞게 신을실 거라면 36도 맞을실듯^^
담엔 검정색 낮은굽도 구입할 생각인데 그땐 36으로 해보려구요~~^^
참!!전 6cm이상 높은 신발을 신어본적이 없고 평소엔 거의 플랫슈즈나 운동화같은 편한
신발을 추구하는 주부인지라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최근 자꾸 높은 신발을 신고 싶은데 걸어다닐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서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아쉬라면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구입했고 역시나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높은굽이 이렇게 편할수도 있구나 했어요~^^
163인 키가 요아이를 신으니 훅 커보이고 늘씬해 보이네요^^
완전 강추강추^^후회없는 선택^^
포인트도 훅~~~~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