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힐 트레이너를 어제 받아보았습니다.
배송은 2주에서 하루 빠진 13일 걸렸습니다. ^^ 퇴근후 여친만나 신겨 보았는데 기대만큼 좋네요.
사진도 찍었는데 사이즈 재고 문제로 데님 스플래쉬 그레이 -> 데님 화이트로 넘어오는 바람에 ㅎㅎ
여기에 사진을 올리기가 애매한 관계로 그냥 후기만 남기겠습니다.
아쉬만의 디테일도 좋구요, 기분 좋을 만큼의 빈티지함도 매우 만족스러워요.
힐에 비해 상당히 발이 편하다는 여러 분들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여친느님도 그렇다고 하네요.
제 눈에도 편해보이면서 뭔가 유니크해 보이는 이쁜 모습이구요. ^^
담번에 그레이색상이나 헌터 데리러 다시 들르겠습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