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일요일)하고 딱 2주 채워지는 날(토요일) 수령했습니다. 런던놀이 두번째 구매입니다. 사진과 실물, 한치의 오차 없이 똑같습니다. 카드케이스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폐랑 동전까지 수납 가능한 최강 실용성 때문에 구매 결정한 것이고, 오피디아 라인에 갑자기 꽂혀서 고르게 되었어요. 세가지 종류가 있던데 로고 패턴을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 슈프림(브라운)은 패스. 화이트는 개인적으로 너무 튀고 질릴 것 같아서 패스. 평소 입는 스타일의 옷과 블랙 디자인이 가장 잘 어우러질 것 같아서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제 이미지와 찰떡인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지갑 자주 교체하시는 편이 아니시라면~ 그냥 눈으로 보기에 무조건 예쁜 것을 사기 보다는 본인의 평소 옷 입는 스타일이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것을 구매하시면 굉장히 세련되고 센스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 평소에 로고 패턴을 원래 좋아했다, 100미터 밖에서도 구찌인 게 티 났으면 좋겠다~ 하시면 슈프림(브라운) -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는다, 가방에서 꺼냈을 때 나 여자에요~ 하는 느낌을 뿜고 싶다, 하면 화이트. - 블랙은 흔해지지 않게 그냥 저만 할께요 : )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