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에 세금 내야 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려 받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은 반짝이는 회색이고 진한 색이 때가 덜 탈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색상이 옅어 좀 고심을 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예쁩니다.
지금처럼 날이 많이 따뜻해진 봄 여름에도 잘 어울리네요.
원래 camel이나 taupe를 사려고 했는데 그리 기대 하지 않았던 clay 색상이 맘에 듭니다.
발사이즈는 230인데 225도 맞는 경우가 많아 35사이즈로 샀고 잘 맞습니다.
아무리 버클이 있다고 해도 발볼이 적은 편이시면 사이즈 딱 맞게 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