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나달해진 지갑과도 이제 안녕을 고해야할것같고

적당한 가격대의 지갑이 뭐 없나.. 하고 찾던중 발견한 요녀석을 발견하고 덥썩 집어왔어요

운송장번호 조회가 안되서 받는날까지 맘조리게한 요녀석 ㅠㅠ

받아보니 그동안의 맘고생따위 생각도 안날정도로 예뻐요~!!

막뿌린듯한 요 프린팅이 아주아주 고마요

색감도 선명선명

사진빨이 안받아서 이정도에요 ㅠㅠ♡

폴스부띠끄의 반짝거리는 로고

폴스의 특징인 참장식도 참 고와요 막고와요 ㅠㅠ

양쪽 8개의 카드를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

남는 카드들은 이렇게 일렬로 일렬로~

한쪽으로 쏠리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갑안감소재덕분에 밀리거나 하지않더군요~

모든게 다~~ 마음에 드는 요녀석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아랫부분에 찐득찐득한 정체모를 녀석이 같이 묻어왔다는거에요 ㅠㅠ

프린팅덕분에 티는 많이 나지않지만 눈에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ㅠㅠ

최근 강림하신 지름신중에 가장 !! 마음에드는 !!

보기만해도 선덕거리게 되는 흐뭇한 요녀석~

당분간은 욘석에 홈빡빠져있을것같아용